현재 치앙마이에서 1주일 정도 체류중입니다.
태국이 이번에 3번째인데 방콕과 남부지역만 돌아다녀봐서 처음 치앙마이를 와봤는데 크게 할게없네요.
사진을 몇장찍긴했는데 그냥 사원사진들이라 크게 의미도 없을거같아 글만 작성합니다.
현재 11월 치앙마이 날씨는 꽤나 쾌적한 편입니다. 방콕보다 훨씬 낫다고 느껴지네요.
거의 올드시티 주변만 돌아다니고 닌만해민인가 이름이 맞는지 모르겠는데 한번 가보고는 굳이 다시 안찾아가고있습니다.
물가 제일 비싼지역중 하나인것같습니다.
올드시티 게이트 기준 북동남쪽 돌아다니며 묶었고 서쪽은 뭐 아무것도없습니다.
애초에 치앙마이에서 딱히 할게 없습니다. 대부분 그냥 카페가고 맛집?가고 그 이외에 관광상품같은게 없어서
보통 여성분들이나 디지털노마드들에게 꽤나 좋은 여행지인것같습니다.
나이트바자 토요 일요 시장 등 시내에서 둘러볼곳들은 다 가보았지만 그냥 동남아 야시장입니다.
규모가 클뿐이지 뭐 다를거없구요
외곽에 산으로 투어나 하이킹하러 가던데 저는 지금 금전적으로 좀 문제가있어서 해보질 못했네요.
제가 아무래도 바닷가를 선호하다보니 치앙마이가 더 매력이 떨어진다고 느껴지기도하네요.
지금 할거없어서 글을 작성해놨지만 향후 투어나 괜찮은 로컬음식점 있으면 다시 글을 작성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