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쨋날에 한게 너무 많다. 콴자이샹즈 이후 무후사로 버스타고이동. 티켓 50위안, 구매시 여권정보 입력. 이해안된다.여권번호가 왜필요하지? 그냥 여긴 중국이니까 라는 생각으로 내 개인정보는 다 나눠주어야한다.제갈공명과 유비 3형제. 솔직히 좀 실망이었다.본인은 삼국지를 정말 좋아했는데 사실 별 의미가없는 공간. 제갈공명이 던졌던 출사표와 뭐 다른 글들이 있다는데중국어로 써있다. 난 읽을줄 모른다. 50위안 1만원, 그냥 좀 그렇다. 많은 사람들은 오디오 가이드를 통해 여러 이야기를 듣는데 의미가 있나 싶다. 삼국지 이야기를 다 알고 봐도 중국어를 읽을 줄 모르니 별 의미가 없었다.대충 훑어보고 진리 거리로 나왔다.진리 거리 안에 볼게 굉장히 많다. 재밌는 사람도 많았고 상황도 많았는데 너무 찰나에 지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