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둥 도착 후 고젝바이크타고 숙소로 가는길 하늘이 예쁘다. 공기도 훨씬 좋고 고도도 높아 덥지도 않다.
벌써부터 느낌이 좋다.
가는길에 본 스쿠터타고 다니는 학생들과 신호기다릴때 노래하는 사람들. 반둥에는 노래하는사람이 엄청많았다.
나도 남는 동전 좀 쥐어주었다.
돔호스텔에 체크인하는데 눈에 들어온 팜플렛. 영어 자원봉사라고한다. 흥미로워 물어보니 프로그램에 참여하면 숙소지원을 해준다고한다. 좋은 일을 하는것같아 흥미로웠는데 지원까지해준다니 당연히 해야지 하고 내 연락처를 넘겨달라고 했다. 좀 쉬고 밥먹으러 나가는길
야시장으로 걸어가는길에 지나간 길거리 많은 현지인들이 쉬고 놀러나오는 곳? 같다.
수드리만 스트릿
관광객들이많다. 반둥은 자카르타 사람들의 주말 여행지이기때문에 현지 관광객들이 많은 편.
그만큼 가격대도 꽤 높았다. 현지음식들을 이돈주고? 는 못먹겠다 싶어 찾은 돌솥밥집
돌솥밥은 맛이 정말 좋았다. 그 뒤에 사테랑 바나나구이?를 먹었는데 그냥 그랬다.
돌솥밥은 진짜 추천.
그 뒤로 브라가 거리를 구경하러간다.
예술가 거리라해서 갔는데 저녁에는 뭐 그냥 사람 바글바글한 워킹스트리트느낌
그냥 숙소가서 잤다.
다음날 밝을때의 브라가 거리
낮에 가도 크게 볼게없었다
별거없다. 그 뒤로 3시간가량 걸어다녔지만 크게 흥미로운건 못찾고 숙소 가서 쉬다가 저녁먹으러나왔다.
야시장이 규모가 꽤 된다. 그런데 그냥 도로 양옆에있어서 엄청 길다. 좀 많이 걸어다녀야하는 구조.
도시에서는 크게 더 할게 없는것같아 다음날 북쪽으로 올라갈 계획을 세우고 잠을 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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