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 방콕에서부터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까지 기차와 버스로 여행을 마친 후 자카르타행 비행기를 탔다.서카르노? 공항에서 도시로 가는 공항철도 꽤나 잘 정비되어있다.공항철도에서 시내 철도로 갈아탔는데 쉽지않은 문턱... 이곳은 인구 5천만의 광역대도시권이다. 출퇴근 시간에 엄청난 인파가있는데 문턱이 저렇게 있어버리니 사고안나나 궁금한 수준..첫날은 저녁에 도착하여 호텔 체크인하고 별일없이 잤다.숙소 주변 중앙자카르타에 있는 성당 모스크 탑. 모스크 크기가 굉장히 인상깊은 사이즈이다.이외에는 진짜 볼게 없다. 도착전부터 이미 여행와서 할게없다는걸 익히 들어왔지만 진짜 심각한 수준.북쪽 올드타운으로 이동한다.가던 중 찾은 차이나 타운. 보통 생각하는 차이나타운이 아니다. 이게 왜 차이나타운..? 싶은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