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 밤 비조은 호스텔 침대이지만 꽤나 잘 잤다. 아침엔 주로 커피와 담배로 시작을 하고 아침식사는 기상 후 2시간 뒤에 하는 편이다. 커피를 사러 나갔는데 정말 주변에 카페가 하나도 안보인다. 지도에 쳐보니 15분 걸어가야 있다고하고 가격도 5천원씩한다. 편의점으로 간다. 편의점에 커피 종류가 6개 정도밖에없다. 어이가 없다. 아침에 설탕 안먹는데 다 설탕들어있는 커피밖에없어서 그냥 마셨다. 스탑오버 일정이 3박 4일이긴하지만 도착일과 출발일은 뭐 할수있는게 없기에 오늘 내일 열심히 돌아다닐생각으로 아침도 먹지않고 IFS몰로 걸어갔다. 대략 30분 거리 아침 9시 반 날이 상쾌하고 하늘은 아름답다. 중국은 베이징타임 하나만을 사용한다.그렇게 따지면 대략 아침 8시 정도의 하늘이라고 보면 될것같다.3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