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쿤밍 여행 DAY1~2

jihwanseo 2026. 2. 9. 19:16

광저우에서 기차를 타고 쿤밍으로 향한다. 8시간정도 걸려서 쿤밍에 밤에 도착해서 다음날부터 1일차라고 하겠다.

쿤밍 남역에서 내려서 시내로 가는 지하철에서 본 풍경은 어안이 벙벙했다.

운남성 소수부족많으니까 확실히 발전이 안되있겠지? 너무 기대된다 하고왔는데
고층빌딩들 가득가득하다.

위 사진들은 야시장

쿤밍도 고산도시라 친구가 고산병 증세를 좀 보여서 밥먹고 잤다.

 

다음날 서산 용문을 보러 가는길

하늘 상태가!?! 저 깃털같은 구름은 처음보는데 참 신기하다

 

지하철타고 서산에 도착을 했는데 입구에서부터 호객행위가 있는데 처음엔 무시하려고했는데 보니까 생각보다 
괜찮아 보이는 호객이였다. 
산 정상까지 개인 차로 태워다주고 가격이 그리 비싸지도않았다. 버스요금이 우리가 알아봤던게 정확한지는 모르겠는데 
3명이서 버스탈 금액보다 조금 더 비싼?
그렇게 정상으로 올라와서 입장료 내고 공원으로 들어가서 하산하면서 둘러보는거다.
표 살때 여권요구하니 여권 사진이라도 찍어놓자. 사진도 가능하다.

아 풍경 훌륭하다. 확실히 고산지대라 조금만 걸어도 근육에 힘이 금방금방 빠져버리고 회복이 느린데
여길 등산을했다는건 상상도 안된다. 이 글을 보는 모든사람들도 무조건 정상에서 시작하길 바란다.

내려가면서 전망대와 이것저것 구경하는데 석굴도 잇길래 가봤는데

석굴은 절대 가지말자. 내려가서 볼것도없고 저 좁은통로에 양방향으로 사람 꽉차고 다시 올라올때 너무 힘들다.

 

그렇게 걷다걷다보니 어느새 케이블카 타는곳까지 왔다. 근데 용문이 어딨는질 못찾겠다.
그걸 찾자고 다시 돌아가기에는 너무 지치고 운남 민속촌도 가야해서 포기하고 케이블카 타고 내려왔다.

여기서 또 다른 문제가 발생. 운남민속촌 운영시간이 9시까지길래 오후 4시쯤에 갔는데 이미 공연같은것들은 다 끝났고 안에 사람도없고 뭐가 없다 그냥 인당 100위안인가 주고 들어갔는데 산책만 하다 나오게 생겼다. 그리고 카트운영시간도 끝나서 걸어다녀야했고 최악이었다.
계속 돌아다니다보니 사람들이 조금씩 보이긴하는데 우리가 원했던 그 소수민족들은 거의 없었다. 1시간반가량 중얼중얼 불평만 하다가 나왔다. 나올땐 다른 입구로 나왔는데 나오고보니 야간공연 포스터가 붙어있다.

진짜 되는게 없다 이게 뭐지 이럴거면 안나왔지 왜 안에는 공연 정보를 안적어놨는지 진짜 이해를 할래야 할수가없다.

뭐 볼것도 크게 없다. 공연을 안하니 코끼리 공연도있던데 우리가 갔을땐 이미 공연끝 나고 퇴근한 상황.

이미 밖으로 나왔고 다시 돈내고 들어가는건 말도안되고 저 문에 불이 들어온다고 하니 그것만 보고 가자 몇시에 들어오는진 모르겠는데 밥이나 먹고 7시까지만 기다려보자고 하고 기다렸다.

 

.이걸 몇번 먹었는데 몇번을 먹어도 뭔맛으로 먹는지는 잘 모르겠다.

쿤밍 하늘이 꽤나 아름답다. 여기저기 사진찍다가 드디어 정각이 됬다.

정각 맞춰서 불이 바로 들어온다. 다행스럽게도 이거라도 보고간다.

다음날 석림을 보러가기위해 일찍 술이나 한잔하고 자기로했다. 숙소 주변 나와서 둘러보는데

이런게 현대예술아닐까? 뭐하러 미술관을 가나 중국에가면 현대예술이 널려있다.

 

어느 소수민족인진 모르겠는데 단체로 나와서 불켜놓고 스피커에 노래틀어놓고 손잡고 춤춘다. 
다게스탄 춤이라고 하면 알려나 다같이 손잡고 돌면서 발재간 막 부리는데 사람이 점점 계속 늘어나고 노래는 똑같은노래 계속 나온다. 진짜 무한반복. 반복되는것도 2초정도짜리 리듬 박자가 계에에에에속 반복 보다가 정신 나갈거같다.

 

술한잔 하기위해 술집 몰려있다는 곳으로 가봤는데 중국애들은 진짜 이상하다.
맥주를 테이블에 다 깔아놓고먹는데 맥주 도수가 2.7돈가 물섞어놓은 맛이나는 맥주를 마신다.

타워시켰다가 물7 맥주3 비율로 섞은 맛이나서 환불도 안되는데 그냥 버리고 버드와이저를 시켰다.
이건 그래도 탄산이 있다. 근데 맛이 똑같다. 버드와이저도 중국용은 3도 밑으로 만든다. 돌아버리겠다. 
이렇게 정신나간 상황에 시간은 점점 가고 어느새 새벽이 되버렸다. 내일 석림은 못가겠다. 하루쉬었다가 그 다음날가기에는 시간낭비가 너무 심해서 리장으로 갔다가 어차피 쿤밍으로 돌아와서 비행기를 타야하니 돌아왔을때 보자고했다.

그렇게 다음날 리장행 기차를 타서 또 저녁에 도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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